주다영이 부케를 들고 김소은과 다정하게 찍은 사진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 주다영 트위터 캡처

주다영, '우리 결혼했어요' 김소은 부케 받으며 친분 자랑…가상 결혼 해야 하나

[더팩트 | 김문정 인턴기자] 주다영이 KBS '연기대상'에 등장해 눈길을 끈 가운데 MBC 예능 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의 김소은과 친분을 자랑해 관심을 받고 있다.

주다영은 11월 29일 자신의 트위터에 김소은과 찍은 사진을 한 장 올렸다.

주다영이 올린 사진에서 김소은은 주다영에 팔짱을 끼고 친한 사이를 자랑하고 있다.

주다영은 김소은에게 받은 듯한 부케를 들고 밝게 웃고 있어 눈길을 끈다.

주다영은 "우리 결혼했어요"라는 짧은 글로 김소은이 출연하고 있는 '우리 결혼했어요'를 함께 촬영했다는 사실을 알렸다.

주다영과 김소은은 가까이 서서 투명하고 밝은 피부에 또렷하게 보이는 이목구비로 미모를 뽐내 남성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주다영은 2003년 MBC 드라마 '대장금'에서 아역으로 데뷔해 2010년 '추노', 2014년 KBS 드라마 '감격시대' 등 드라마에서 연기 활동을 해왔다. 최근에는 영화 '소녀괴담'에 출연하는 등 다양한 장르에서 배역을 맡으며 폭넓은 연기력을 보여주고 있다.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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