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자옥, 이국주, 시크릿, 전지현이 31일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 더팩트 DB

[더팩트 | 김문정 인턴기자] 김자옥, 이국주, 시크릿, 전지현이 31일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김자옥

고 김자옥이 MBC연기대상에 이어 SBS연기대상에서도 공로상을 받아 관심을 받고 있다. 고 김자옥은 지난 달 오랜 암투병 끝에 세상을 떠나 지켜보는 이들을 안타깝게 했다.

▶이국주

이국주가 KBS연기대상에 등장했다. 이날 이국주는 주원에게 "섹시하다"는 칭찬을 듣고 기뻐하며 방송을 도중 함께 '셀카'를 찍기도 해 웃음을 자아냈다.

▶시크릿

MBC가요대제전에 출연한 시크릿의 무대가 화제다. 시크릿은 비교적 노출이 적은 순백색의 의상에도 눈빛 연기와 무대 연출로 섹시미를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전지현

SBS연기대상에서 전지현이 방송 3사 PD들이 뽑은 프로듀서상을 수상해 관심을 받고 있다. 전지현은 2014년 SBS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에서 여배우의 기존 이미지를 깨고 발랄하면서도 웃긴 장면을 소화해내 많은 사랑을 받았다.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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