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정원의 '오대얼짱' 과거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온라인커뮤니티 캡처

양정원, '오대얼짱' 출신에 '엄친딸'

[더팩트 | 최성민 기자] 양정원의 과거가 누리꾼 사이에 주목받고 있다.

전현무와 열애설로 주목받고 있는 배우 양정원의 이색적인 과거가 누리꾼들의 관심을 사고 있다. 양정원은 인터넷 커뮤니티 '오대얼짱' 출신으로 선화예고 무용과 시절부터 수려한 외모로 온라인에서 이름을 알렸다.

온라인 커뮤니티에 공개된 양정원의 사진은 빼어난 이목구비는 '얼짱'다운 미모를 과시한다. 특히 교복을 입은 양정원의 앳된 외모와 늘씬한 몸매는 눈길을 사로잡는다.

앞서 25일 온라인커뮤니티엔 양정원과 전현무의 스티커 사진이 유출되면서 두 사람 간의 열애설이 불거졌으나 전현무 측은 이를 부인했다. 전현무 소속사 SM C&C 측 관계자는 "방송을 통해 알게 된 후 친하게 지낸 것은 맞지만 사귀는 사이는 아니다"라며 "여자 분이 현재 방송활동을 하는 사람이 아니기 때문에 지나친 관심이 걱정되니 양해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양정원은 지난해 JTBC '러브싱크로'에 출연하며 전현무와 인연을 맺었다. 양정원은 현재 연세대학원 스포츠심리학과에 재학 중이며 잡지사 기자, 국제 필라테스 교육원 교육이사직을 역임할 정도로 다재다능한 끼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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