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결혼24년차 말하자면 곧잇음명절인데..울애빠가 투석환자로 6년차접어들엇읍니다. 시집선걱정은하지만 그야말호 저만힘들지요! 생활고로 시달리고요~  그런데도 명절다가옴 음식하고 제올려여하는지 맘이 좋지안아 큰동서내섶지내는데 음식하러 일욜오후에 가려하긴하고잇는데 애아빠가 건강이 만신창이상태라 꼭 가서 제사를 지내야하는지 의문입니다. 화가 치밀어 올라와서... 저가 예민한건지 의견을 묻습니다.제사를 꼭 지내야하는지 저가 갱년기도 오고 너무 사는게 힘듭니다. 도리를 그렇게 꼭 해야하는건지! 아들3형제모여 오손도손 애기꽃피우러가는지...애아빤 병원가서 하루걸러한번씩 피를 걸러내야하는 병(투석)점점 쇠역해지는모습두 보기가 힘들고 어찌해야하는지여~~ 울시엄닌 자식이힘든데 아랑곳 아니 자기만 위해달라 쫌 이해안가는분이심~~  대접받기바라는분이죠! 그럼아들좀 잘키워서 장가를보내던지...이제와서이런말소용업줘. 넘속상해서 그러져. 여러분들이라면 어떻게 하실건지...궁금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