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 시어머님이 계시는데 1남4녀 두셨고 따님들은 학교선생에 땅도많고 각자 자기집들도 있고 이미애들이 결혼까지 한 집도있어요 아들인 저희집은 아직 월세살이 합니다 홀시어머니 계절마나 속옷이며 옷도 사드리고 일주일에한번 장도 봐다 드리고 폰이나 TV시청료 요런 소소한건 저희가 내드리고요 양보호사도 저희가 구해드리고 자부담 비용도 감당해드립니다 그런데 문제는 생활비ㅠ 저희도 힘든데 이집딸들은 어머님께 명절이돼도 오지도않고 가까이살면서 잠깐들려서 부침개 조금 가져다 주시고 돈은 한푼도 안드리네요 몇년째 이러기를 시어머님도 있는 돈 바닥나시고 지난번 어찌하다 통장 보게 됐는데 잔액이 만원 미만이네요 그래서 어찌 생활 하시냐고하니 월 나오는 기초노인연금25만원 그거로 생활 하신답니다ㅠㅠ 신랑한테 우리도없는데 아이들도 어리고 ㅠ 어머님 차라리 수급자 신청하시라고 했는데 딸들 동의 싸인이 들어가야 하는데 그걸 또 못해주겠답니다 남편들한데 보여주기 쪽팔린다나 .. 용돈 얼마라도 드린다고 하더니 명절에 한푼도안주고 다들 오지도 않았답니다 그렇게 또 제자리... 사실 시댁이 사연이있는게 막내인 저희 남편만 대학보냈고 딸들은 고등학교 까지만 공부 시켰다는게 불만이였고 어려서부터 아들만 좋은거 먹였고 생일상차려주고 차별이 심했다였어요... 제가시집와서 차별얘기 정말많이 들었는데 저라고어쩌나요 이집사정 귀한동생한테 시집왔으니 잘해라였어요 하.. 시어머님은 시누이님들이였어요.. 그렇게 집안제사 명절음식 설거지 .. 애들세배돈에 외숙모노릇 하고 힘뺏는데 고맙다소리 못듣고 하녀취급하더니 제가 손들었더니 이젠 오지도않아요 아니 저는그렇다쳐도 따로 혼자사는 다리장애 4급 자신들 엄마는 봐야잖아요 어쩜 독하기도 하지 

이런 경우는 시어머님 어찌 수급신청이 안되나요?? 마시는물에 휴지까지 저희가 사드리고있는데 힘들어요 경제적으로.. 있으면 당연히 해드리는게 자식에 도리지만 정말 월세살며 아이들어려 허덕입니다 좋은방법없을까요?